세계 최고 수준의 동형암호 전문가인 천정희 서울대 교수, 인공근육 분야 석학 김선정 한양대 교수, 유전자가위 차세대 리더 김형범 연세대 교수 등 각 분야 최고의 과학기술인 27명이 2022년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 과학기술계 최고 석학기관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3일 열린 ‘2021년도 제2회 정기총회’에서 2022년도 정회원 27명을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정회원은 정책학부 1명, 이학부 8명, 공학부 11명, 농수산학부 4명, 의약학부 3명이다. 27명의 평균연령은 만 5···
2022-01-26한양대학교는 김선정 전기생체공학부 교수팀이 미국 텍사스대와 다국적 연구팀과 함께 기존 인공근육보다 최대 3배의 힘을 내는 새로운 ‘단극성 인공근육’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연구로 새롭게 개발한 인공근육은 기존 탄소나노튜브 재료의 한계점을 극복한 것으로 향후 고성능 인공근육 연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연구결과는 과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사이언스’에 게재돼 29일 출간됐다.공동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에 이온교환수지를 코팅했을 때 더 빠르고 강력한 인공근육을 제조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기존 탄소나···
2022-01-26최대 12배 향상된 생체 삽입형 슈퍼커패시터 개발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는 김선정·장용우 생체공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세포가 에너지를 저장하는 원리에 착안한 ‘생체 삽입형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차세대 체내 에너지 충전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심장의 페이스메이커(pacemaker) 제작에 사용할 경우 배터리 교체를 위한 주기적 수술이 불필요해질 전망이다. 슈퍼커패시터는 전극과 전해질 계면 간 단순한 이온 이동이나 표면화학 반응에 의한 충전 ···
2022-01-26한양대는 생체공학과 김선정·장용우 교수 공동연구팀이 세포가 에너지를 저장하는 원리에 착안한 '생체 삽입형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해당 기술은 차세대 체내 에너지 충전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심장 '페이스메이커' 제작에 사용할 경우 배터리 교체를 위한 주기적 수술이 불필요해질 전망이다.슈퍼커패시터는 전극과 전해질 계면 간 단순한 이온 이동이나 표면화학 반응에 의한 충전 현상을 이용하는 에너지 저장장치다. 일반 슈퍼커패시터에 비해 단위면적당 수십 배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리튬이···
2022-01-26근육은 몸무게의 40%를 차지하는 가장 큰 기관이다. 움직임이 가능한 모든 부분에 있다. 생명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상처를 입으면 치료가 매우 어렵다. 과학자들이 해결책으로 인공 근육을 개발하고 있다. 인공물이지만 몸에서 면역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제작도 쉬운 방법을 찾고 있다. 인간뿐 아니라 로봇에 적용할 인공 근육도 연구가 활발하다.◇면역 거부 반응 없는 인공 근육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연구단의 조승우 연구위원(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은 “근육 손상 질환 치료를 위한 맞춤형 인공 근육 제작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
2022-01-26An electrochemically powered artificial muscle made from twisted carbon nanotubes contracts more when driven faster thanks to a novel conductive polymer coating. The device, which was developed by Ray Baughman of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in the US and an international team of collabor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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